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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에 대하여

난독증에 대하여

난독증 - 더 이상 눈물 흘리는 어머니가 없기를 바라면서

관리자 | 2014.04.23 18:01 | 조회 1291

난독증에 대한 문의가 요즘 늘어서 아무래도 글을 하나 써야겠다 싶습니다.

 

1, 얼렌 증후군과 착색 렌즈의 진실

 

안과의사도 대부분 처음 들어보는 병인 얼렌 증후군은 헬렌 얼렌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얼렌여사는 1983년 눈부심과 눈의 피곤함, 퍼져보임, 책을 읽을 때 집중이 안됨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 광과민성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색깔을 입힌 렌즈를 사용하면 읽기가 개선된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미국에서 대중매체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아직도 미국에 얼렌 센터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나중에 얼렌 여사는 자신의 치료가 오직 광과민성이 있는 경우에만 적용되어야 한다고 하였지만 모든 읽기 장애에 무차별적으로 적용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얼렌 여사가 말한  원래 병명은 scotopic sensitivity syndrome 암소시 과민성 증후군입니다. 암소시라는 것은 암소 즉 어두운 곳에서 보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시각은 밝은 데서 보는 명소시 와 어두운 데서 보는 암소시로 구성됩니다.  암소시에 문제가 있어서 읽기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읽기는 명소시가 담당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얼렌여사의 주장은 별로 논할 가치가 없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치 읽기를 담당하지도 않는 속눈썹의 이상이 읽기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것 비슷하니 논의할 가치가 없는 것이 되었습니다.

 

이후 1990년 Hoyt의 연구과 Solan의 연구를 통해서 치료법이 효과가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1998년 영향력이 막강한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도  효과가 없다고 발표합니다. 심지어 1995년 Silver는 얼렌 여사가 말한 광과민성 증후군에 대한 테스트 라는 것도 할 때마다 결과가 달라져 못 믿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진단 조차도 믿을 수 없으니 치료결과에 대해서도 말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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