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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에 대하여

난독증에 대하여

기분파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10계명

관리자 | 2014.04.23 17:59 | 조회 1210

질문글

 

감정조절이 힘든 아이를 대할 때

구체적인 마음가짐이나 지식을 알려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변글

 

조울증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프리스타드교수와 골드버그 교수가 제안한 10가지 지침을 소개합니다.

(아마도 ADHD 아동의 부모에도 유용할 것입니다.) 윗부분의 영어는 두 교수가 제안한 것이고 아랫부분의 한글은  제가 부연설명을 단 것입니다.

 

1. Shrug off self-blame and take action(자책은 그만, 이제 행동을 하자) 

부모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자책입니다. 내가 잘못 키우고 잘 해주지 못해서 그렇다는 죄책감입니다. 배우자의 무심함을 탓하는 것도 비슷한 자책입니다. 이러한 자책은 아이를 대할 때 이성을 잃고 감정적으로 대하게 만듭니다. 아이의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아이의 문제는 부모님의 양육 때문이 아닙니다. 아이의 타고난 기질이 환경과 상호작용하여 형성된 것입니다. 자책을 하지말고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급한 행동을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Be realistic(현실적인 기대를 하라)

의사에게 가서 아이가 좋아지면 어느 정도가 될지 물어보십시오. (어머니가 너무 힘든 얼굴이라면 의사는 본능적으로 대답을 피할 것입니다. 어떤 대답도 담담하게 들을 준비가 되었을 때 물어보십시오)  또 아이가 세번 이상 부모의 기대수준를 충족하지못한다면 그 일은 아이가 하지 못하는 것이므로 기대수준을 낮추십시오.(그일을 못하는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계속 기대하는 부모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아이가 계속된 실패를 하는 것은 자존감에 해롭습니다. 기분장애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아이의 상태가 좋다가 나쁘다가를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어제까지 해냈던 일을 오늘은 하지 못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3. Don't over- or underregulate(과보호도 말고 방치도 말라)

 아이가 무력할 때 부모는 과보호를 하려는 경향이 생기고 아이가 짜증많고 쉽게 자극이 될 때 부딛치기 싫어서 아이의 행동을 방치하기 쉽습니다. 아이의 자기관리와 학교에서 안전 (즉 건강이나 또래나 교사평판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만을 정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사무적인 어조로 그것을 해야하는 시간이라고 말해줍니다. (혹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야단치거나 신체적 벌을 주는 것은 피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는 정도의 벌을 줍니다.)

 

4. Keep it simple(단순한 것이 좋다)

 아이가 지금 당장 할 일을 한개씩 직전에 통보합니다. 미리 하는 지시나 복잡한 지시나 알아서 챙겨달라는 식은 곤란합니다. 할 일을 크게 써 붙여놓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의 일상도 단순하게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기분을 좋게하기 위해 또는 치료를 위해 너무 많은 외출이나 활동을 하는 것은 길게보아서 손해입니다.

 

5. Be flexible( 유연하게 하라)

 아이에게 이것만은 꼭 지켜야한다고 생각했던  원칙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아이의 변하는 상태에 따라 스케쥴을 바꾸고 도움을 제공하십시오. 예를 들어 잘 다니던 학원을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은 쉬게 해 줄 수도 있습니다. 숙제도 어머니가 대신해 줄 수도 있습니다.

 

6. Choose Your battles( 정해놓고 별러서 아이와 싸워라)

 아이와 싸움은 안하면 좋겠지만 피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의 말투나 태도에 휘말려서 아이방에서 또는 등교직전에 싸우지 마십시오.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아이와 싸우십시오. 계획되지 않은 싸움을 하지 않습니다. 싸움에서 누가 이기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불만을 전달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십시오.

 

7. Become Expert problem solvers( 문제해결의 전문가가 되십시오)

 가정에서 아이와 관련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처음부터 끝가지 계획을 세워놓고 시작하십시오. 예를 들어 아이가 밤늦게까지 컴퓨터를 하는 것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면 일단 문제 해결계획서를 쓰십시오.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하고 그 중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만약 하나의 방법밖에 생각이 안난다면 그 방법은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 방안이 실패하면 어떻게 할지 계획도 있어야 합니다.

 

8. Be good communicators(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아이와 좋은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부드러운 태도로 들어주고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인정한다.

  아이가 원할 때만 충고를 해준다.

  왜 부모가 그 문제에 관심이 있는지 직접적으로 이야기 한다.

  문제가 커지기 전에 충분히 대화한다.

  긍정적인 면을 강조한다.

  아이를 나무랄 일이 있으면 아주 조용한 목소리로 한다.

  양보를 많이 한다.('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되를 부모가 양보하면 아이가 나중에 말로 양보한다는 뜻이다.)

 

9. Name the enemy(적은 아이가 아니라 병이다.)

아이가 부모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보였다면 아이의 성격이 나쁜 것이 아니라 기분장애가 아이를 쉽게 짜증이 나고 공격적이 되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아이 사이에 전선을 형성할 것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힘을 합쳐 병과 전선을 형성해야 합니다. " 너도 자꾸 짜증나서 대들게 되니까 힘들겠다" 라고 말해준다면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를 우리편으로 만들어서  병 자체를 함께 무찔러야 할 적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 이것은 제가 가장 중요시하는 원칙입니다.... 

 

10. Share the joy and the pain (배우자와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한다.)

부부가 명심할 것은  agree to disagree입니다. 즉 우리 서로 의견이 다르지만 서로 존중한다. 아이의 문제를 해결할 때 누가 주가 되어 할지를 결정합니다. 일단 결정이되면 나머지 부모는 그가 문제를 잘 해결하도록 불평하지 말고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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